12년 차 부부에게서
신혼부부의 향이 느껴진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여름 휴가의 달콤한 순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여름의 느낌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 중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유진은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그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랑 가득한 휴가의 순간들
공개된 클립에서 유진은 기태영의 품에 안겨 있거나 서로 얼굴을 맞대고 웃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자아내게 했으며,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는 영상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두 딸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의 사랑과 육아, 그리고 일상의 행복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그들의 소셜 미디어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질투는 나지만, 보기가 너무 좋네요” , “알콜달콩 너무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 사랑합니다” , “아이들도 너무 사랑받고 자라는 게 보여줘서 너무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