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족족” .. 가수 장민호 ♥, 돈 벌어서 어디에 그렇게 쓰나 했더니?

열심히 벌어서 그들은 어떻게?
과거 행사비 공개도 화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250회 방송에서는 이러한 화제가 중심이 되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이 공개되며, 각자의 경제 관리법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펼쳐졌다.

스타들의 다양한 투자 방식

먼저 출연자 박기량은 자신의 재테크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며, 주식 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통장에 돈을 모으는 단순한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장민호와 전현무는 보다 안전한 투자 방법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국채나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며, 이는 불확실한 주식 시장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한다는 공통된 재테크 철학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동료들이 주식 시장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며, 그러한 투자 방식에서 멀어졌다고 말했다.

“녹화가 끝난 후에도 주식 창만 들여다보는” 동료들의 모습에서, 주식 투자가 가져올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정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이다.

이에 비해, 채권 투자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장민호 역시 이러한 투자 방식을 적극 추천했다.

장민호의 행사비, 다시 한번 화제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슈퍼스타, 그의 이름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인 조영구가는 한 유튜브 채널을 고백을 통해 공개한 장민호의 행사비가 3,500만 원에 이른다고 말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사비의 경우, 해당 가수의 인기, 업계 내 위치, 그리고 대중문화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 트로트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장민호의 경우, 이러한 행사비는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힘들었던 시기 잘 버티고, 돈도 많이 벌고 투자도 안전하게 잘하는 장민호님 멋집니다” “정말 많이 벌긴 하는구나, 그만큼 노력했다는 거고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내길 바라봅니다” “인기 많으니까 돈도 많이 버는 거지” “이상한데 쓰지 않고 저렇게 꾸준히 투자하는 게 멋지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