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트로트 여신 홍진영, 모두가 놀란 그녀의 깜짝 소식

트로트 여신 홍진영
결국 꿈 이뤘다

가수 홍진영이 경기도 김포시의 타운하우스 부지 중 하나를 매입하며 전원주택 건설의 꿈을 한 걸음 더 가까이 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171세대가 조성될 예정인 타운하우스 부지 중 1필지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해당 부지는 토목 공사가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건축 시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홍진영은 이곳에 150평 부지 위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짓기로 했다.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김포시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전원생활의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사의 여왕’ 홍진영의 부동산 투자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이 이번 분양 계약을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가 업무 연결성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지 매입 소식은 지난해 그녀가 부동산 투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 ‘오늘 밤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홍진영은 그녀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평균 300회 이상의 공연으로, 건당 행사비는 약 14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왔을 때도 3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앞서, 홍진영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처럼 홍진영은 가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통해 그녀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홍진영이 음악 산업 내에서 거둔 경제적 성공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그녀의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으로 판단된다.

한편, 홍진영의 타운하우스 매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일반인들이라면 꿈도 못 꿀 사이즈네, 부럽습니다 홍진영님” “그렇게 열심히 무대 위에 오르더니 꿈을 이뤘군요~ 너무 축하해요” “잠시 주춤할 시기도 있었지만, 누구나 실수는 하는 거니까 다시 무대에서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