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해병 및 해병대 병력 3,000여 명을 중동에 증파한 직후, 이란 군부가 미군의 지상 침입 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이란 정규군 최고 작전사령부인 하탐 알안비야 중앙본부 대변인은 이란회교공화국방송(IRIB)을 통해 미국이 이란 영토를 점령할 경우 미군을 “포획하고 사지를 절단하고 그리고 흔적 없이 실종시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이란의 강력한 군대는 이런 위협이 실제로 행해지는 즉시 너희 군대를 파괴하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의 전력 이동도 확인됐다. 전날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에 제31 해병원정부대(MEU) 요원들이 승선해 있었으며, 보도에 따르면 MEU의 과거 작전에는 영토 점령, 기습, 선박 탈취 등이 포함된다.
이란 정치권도 강경 기조를 이어갔다. 전쟁 한 달 경과 시점 성명에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이란군이 “미군 병사들이 이란 땅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는 그들에게 총알을 비처럼 쏟아붓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미국 측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27일 파리 G7 외무장관 회동에서 “미국은 지상전 없이 이란 전쟁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해병원정대 및 육군 공수부대 증파 움직임은 대통령에게 비상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와 옵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의 공개 발언이 맞물리면서 중동 정세의 군사적 긴장은 계속 높아지는 양상이다.




















정지은기자 참 열심이다. 아무런 분석이나 판단 없이 어떡해서든 이란 편드느라..
근디.진짜미국이 이란시민들 보류하고
때리면 하루?
아니몆시간이면 개박살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