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5.5조 수주
급유기는 단 4대밖에
반쪽 전력 전락 위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이 양산에 돌입하며 5조 4,548억 원 규모의 수주가 본격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을 맞았다.
하지만 230여 대 전투기를 단 4대의 공중급유기로 지원하는 구조적 문제가 KF-21 전력화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피급유기 대비 급유기 비율이 58:1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급유기 없이는 KF-21 투자 효과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올해 3월 첫 양산기 인도를 앞두고 KAI는 실적 개선의 전기를 맞았다.
2024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계약한 KF-21 초도 양산 40대(4조 3,500억 원)를 비롯해 PBL·추가무장시험 등을 포함하면 관련 수주는 총 5조 4,548억 원에 달한다.
이는 KAI 전체 수주잔고의 20.8%, 완제기 및 방산 수주잔고로 한정하면 35%를 차지하는 규모다. 11년간의 체계 개발이 양산 배치로 결실을 맺으며 방산 중심 사업 구조가 본격화되는 셈이다.
5조원대 KF-21 수주, 실적 가팔라진다

증권가에서는 KF-21 양산 본격화로 KAI의 하반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나증권은 “올해 최소 50대 이상의 완제기가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KF-21은 대당 단가가 기존 내수 완제기 대비 높아 실적 기여도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KAI의 고정익 항공기(T-50, KF-21) 매출은 8,932억 원으로 전체의 40.82%를 차지했으며, 방산 및 완제기 관련 수주잔고는 15조 5,494억 원(58.3%)에 달한다.
FA-50 경전투기의 수출 물량도 매출 전환 사이클을 타고 있다. 폴란드 36대, 말레이시아 18대, 필리핀 12대 등 총 66대의 수출 물량이 순차 인도를 앞두고 있다.
수출은 내수 대비 이익폭이 크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사우디 공군사령관이 KAI를 방문해 KF-21 기동 관람 및 성능 브리핑을 받은 것도 긍정적 신호다. 사우디가 추진 중인 4.5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에 KF-21이 참여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완제기 납품 본격화… 2028년 70대 이상 인도

올해는 한 자리수 수준의 KF-21 인도에 그치지만, 내년부터는 물량이 급증한다.
하나증권은 완제기 납품 대수가 2025년 10대 중반을 저점으로 2026년 50대 이상, 2027년 60대 이상, 2028년 70대 중반 이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KF-21 40대가 순차 인도되며, FA-50 수출 물량도 동시에 매출로 전환된다.
KF-21은 1,600회 비행시험을 무사고로 완료했고, 2025년 공중급유 시험도 성공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국산 부품 비율도 65% 이상으로 기술 자립화 수준이 높다.
정부는 2026 회계연도 86억 원을 배정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2030년대까지 16,000 lbf 추력급 터보팬 엔진을 국산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월 7일 KAI를 직접 방문해 ‘K-방산 육성 및 획득 체계 혁신’을 강조한 것도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
‘반쪽 전력’ 위기… 1.2조 예산 증액 요청

하지만 KF-21 양산의 이면에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현재 한국 공군이 보유한 KC-330 시그너스 급유기는 단 4대다. 230여 대의 전투기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피급유기 대비 급유기 비율은 58:1에 달한다.
KF-21 40대가 추가 배치되면 이 비율은 100:1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중급유기 부족 문제가 KF-21의 전력 효과를 50~100%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공중급유 능력이 없으면 작전반경이 제한되어 KF-21이 ‘단거리 택시’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2026 예산안에서 추가 공중급유기 2대에 대해 0원을 배정했지만, 국회에서는 약 1.2조 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요청 중이다.
전문가들은 공중급유기 확보 없이는 5조 원대 KF-21 투자가 반쪽짜리 성과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KAI는 KF-21 양산과 FA-50 수출로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확보했지만, 공중급유기 부족이라는 전력 공백이 해소되지 않으면 완전한 전력화는 요원하다.
우주·위성 부문(수주잔고 7,944억 원)은 정부의 한국형 스타링크 사업과 맞물려 장기 성장 옵션으로 기대되지만, 당장은 공중급유기 확보가 KF-21 양산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국방비, 국방무기, 국방전력을 가지고 장난치는 관련자는 100배 기중처단해야 한다.
한국군병력 100만으로 만들어야 한다.
만주, 연해주와 북한 흡수통일하면 필요한 숫자이다.
그니깐, kf21의 성능이 단거리 택시인대비해 커버해야하는 국토가 커서 공중급유기가 없으면 쓸모가 많이 떨어진다는거죠? ㅋㅋ
웃기는 기레길세..
전투반경이 1,150km 비행기가 한반도를 누비는데, 공중급유기가 문제라니..
하긴 뭐 일본 침투할거면 필요하긴 하겠다..
정지은은 기자 자격없다 – 국민을 희롱하는 기자.
ㅇㅎㅇㄶ
공중급유기 도입으로인해 자금부족으로 KF-21 전력화가 미뤄지는것을 정당화하기위한 언론 플레이 한것 아닌기?
기체결함인양 제목을다는 편집 꼬라지하고는
그러고도 기자라고 유세를 떨고
에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