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없는데 “부산에 가장 먼저?”… ‘평당 5천만 원’ 초호화 랜드마크 소식에 전국 ‘떠들썩’

댓글 0

서울도 아닌데 평당 5천만 원?
전국서 관심 ‘폭발’, 부산이 흔들린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 출처 : 연합뉴스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초고가 아파트가 부산에 먼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 5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진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그 주인공이다.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리뉴얼한 뒤 처음 선보이는 이 단지는 조망, 설계, 커뮤니티 등 전방위에서 최고급을 지향해 업계와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첫 적용… ‘써밋 리미티드’

부산
써밋 브랜드 콘셉트 이미지 / 출처 : 대우건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대우건설이 10년 만에 리뉴얼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써밋’의 첫 번째 리미티드 시리즈다.

단순한 고급 아파트를 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설계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서울숲 트리마제, 한남더힐, 나인원 한남 등 초고가 단지를 설계한 EWAI와 ANU가 직접 설계에 참여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고, 브랜드의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더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이름에 ‘리미티드’가 붙은 것만으로도 수요층의 기대감이 크다”며 “서울 강남에서도 보기 힘든 조망권과 설계, 자재가 집약된 사례”라고 평가했다.

오션뷰·자쿠지·시네마… 커뮤니티도 차별화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조감도 / 출처 : 대우건설

이 단지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는 ‘오션프론트 설계’다. 거의 모든 가구에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최대 2.8m의 거실 천장과 대형 창호는 시야의 탁 트임을 극대화했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단지 최상층에는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된다.

실내 테니스장, 골프 라운지, 호텔식 사우나, 프라이빗 시네마 등 법정 기준의 4배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은 이른바 ‘하이엔드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도 아깝지 않다.

특히 자동화 금고와 AI 기반 스마트 주차, 지진 경보, 청정 환기 시스템 등도 국내 아파트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남천동 핵심 입지… 실거주와 투자 모두 고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 출처 : 연합뉴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해변도로 라인에 위치해, 광안리 오션뷰와 도심 접근성, 학군, 상권까지 모두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비교했을 때 교통 체증과 관광객 중심 상권의 번잡함이 덜해,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층에게 더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중대형 평형(84~243㎡) 중심 구성과 펜트하우스까지 갖춰 다양한 고급 수요층을 포괄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이 분양한 ‘블랑 써밋 74’에서도 외지인 비율이 20%에 달했다”며, “이번 단지는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 / 출처 : 연합뉴스

2025~2026년 부산의 고급 신축 공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단지의 희소성과 상징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3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8월 1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들어간다.

부산 고급 주택 시장에서 상징적인 단지가 될 수 있을지, 분양 성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완판된 대우건설 고급 단지에 외지인 비중이 높았던 만큼, 이번에도 전국적 청약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0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