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은 몰랐죠” 연말 눈물의 할인 시작한 기아 셀토스, 역대급 가격…

기아 2024년형 더 뉴 셀토스 연말 재고 할인 진행
7월 생산 차량 100만 원, 전시차 20만 원 할인 등

기아가 소형 SUV ‘더 뉴 셀토스’ 2024년형 모델에 대해 연말 재고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말을 맞아 새 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할인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며, 여러 조건에 따라 할인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 셀토스, 이번 할인 적용시 1,900만 원대로 구매 가능

먼저, 지난 7월 생산된 더 뉴 셀토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통한 30만 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18세부터 34세까지, 자동차 운전면허를 신규로 취득한 소비자 중 차량 구매자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러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기본 가격이 2,071만 원인 2024년형 가솔린 2.0 트렌디 2WD 모델을 1,91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침수 피해차량 특별조건 30만 원, K-LOVE 패밀리 및 파트너즈 선정 법인 10만 원, 신설법인 특별 타겟 10만 원 등 추가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혜택과 특징들을 고려할 때, 2024년형 셀토스는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차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4년형 셀토스는 기아가 2019년에 출시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안정성과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크기는 소형 SUV답게 컴팩트하며, 2.0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79Nm을 제공한다. 또한, 이 차량은 도심 11.8km, 고속 14.4km, 복합 12.9km의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