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 골프, 12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바이 백 할부, 금융 프로그램, 현금 할인 등
보증 연장, 토탈 케어 서비스 등 추가 혜택 제공

폭스바겐 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골프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골프는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넓은 내부 공간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량으로 도시 운전과 장거리 여행 모두에 적합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골프 프로모션은 바이 백 할부 금융, 금융 프로그램 할인, 현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골프, 할인 및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먼저, 바이 백 할부 금융 프로그램은 차량을 구매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구매자가 차량 가격의 일정 비율을 선납한 후 낮은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미리 설정된 잔존 가치를 보장받는 금융 방식이다.

예를 들어, 골프의 최고 트림인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이 3,990만 원 이다. 이 차량을 바이 백 할부 금융으로 구입할 경우, 월 납입금은 19만 9,000원이 된다.

구매자는 먼저 차량 가격의 42%, 즉 1,655만 4,265원을 선납해야 하며, 이를 통해 36개월 동안 4.99%의 금리가 적용된다. 계약 종료 후에는 차량 가격의 47%, 즉 1,875만 3,000원의 잔존가치를 보장 받게 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골프를 구입할 경우 트림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 트림 ‘2.0 TDI 프리미엄’은 9%에 해당하는 345만 6,000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최고 트림 ‘2.0 TDI 프레스티지’는 6%에 해당하는 239만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현금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기본 트림에는 8.5%에 해당하는 326만 4,000원, 최고 트림에는 5.5%에 해당하는 219만 4,5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12월 한 달 동안 골프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위해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또는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그리고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