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4의 새로운 예상도 공개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적용
기아차의 인기 모델이자 대표 준중형 세단인 K3 풀체인지 모델의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K3 풀체인지는 지난 2018년에 출시된 현행모델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신차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명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해 출시할 예정이다.
25일, 신차 예상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한 K3 풀체인지(K4) 모델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기아 K4, 스포티한 디자인과 차급 이상의 넉넉한 공간 제공
먼저, 전면부에는 쏘렌토와 유사한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과 함께 올라가는 보닛 라인을 따라 형성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차량의 그릴은 상단보다 하단에 위치한 범퍼 그릴이 더 크게 디자인되어 인상적이며, 범퍼 그릴은 굵고 커다란 허니콤 패턴 가니쉬를 통해 균형잡힌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엣지 있는 범퍼 스타일은 차량의 시선을 좌우로 넓게 펼쳐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삼각형 구조의 에어커튼 레이아웃은 차량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킨다.
윈드실드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패스트백 루프라인은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채택하여 세련되고 공격적인 프로파일을 보여준다. 또한,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휀더는 적절한 볼륨감으로 차량의 입체감과 역동성을 더했다.
헤드램프는 상위 트림에는 프로젝션 LED가, 하위 트림에는 MFR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며, 주간주행등 점등 방식으로 상위 트림과 하위 트림을 구분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범퍼 하단부에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어 입체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K4는 경쟁 모델인 현대차 아반떼와 유사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으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낮고 넓은 차체를 적용해 차급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4만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반영되었고 기아 K5와 유사한 윈도우 벨트 라인과 루프라인을 적용하고, 2열 도어 핸들은 C 필러에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본 1.6 가솔린 엔진과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출시 국가에 따라 2리터 가솔린 엔진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기아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K3의 이름을 K4로 바꾸고 최신 디자인 철학이 담긴 디자인과 성능, 상품성 등 다방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디자인을 베꼈네
아반떼랑 비벼볼라고 똑같은 내용으로 기사 존나 싸대네ㅋㅋ
저 예상도만 100번 넘게 본듯?? 존나 못생김 그냥
하나도 배 안아픔 아반떼가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