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국법인 ‘2025 아이오닉 5’ 생산에 돌입
2024년 4분기 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
한화 약 10조 5,30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
현대차그룹 미국법인(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은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전동화 차량 전용 공장에서 첫 번째 생산 모델로 2025년형 아이오닉 5를 생산한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이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최신 시설로, 2024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연간 15만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어 향후 기아, 제네시스의 전기차 모델도 생산할 계획
조지아주에 위치한 이 공장은 75억 9천만 달러(한화 약 10조 5,300억 원)가 투입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최첨단 기술과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연간 150,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확장을 통해 현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 프로젝트를 통해 조지아주에 8,5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현대와 SK On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도 함께 운영해 추가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5는 북미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IRA 2022)에 따라 최대 7,500달러(한화 약 1,040만 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거리, 첨단 기능으로 이미 많은 찬사를 받은 모델로 이번 메타플랜트에서의 생산은 북미 시장에서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를 통해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이 공장을 통해 생산되는 첫 모델인 아이오닉 5가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동화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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