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코나’ 6월 할인 진행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
국내 세단의 인기 하락과 SUV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현대차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형 SUV 코나의 6월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차 코나는 도심 환경과 경제성을 염두에 개발된 모델로 가솔린, 디젤, 전기 및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모던하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등 도시적이고 젊은 감각을 강조하고 있으며, 작은 차체 크기에도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도심과 장거리 주행 모두에 적합한 모델이다.
현대차 코나, 6월 최대 혜택 적용시 2천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6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코나의 경우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베네피아 제휴 타겟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코나는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3년 1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 200만 원을,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신규 고객을 제외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중 2회 이상 재구매고객에 한해 최대 25만 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200만 굿프랜드 고객에 따라,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H 패밀리 타겟조건으로 차량을 여러대 구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2대 구매 시 20만 원, 3대 구매시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조건에 따라, 운전결심을 통해 연수 완료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대상차종 구매 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500만 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2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현대차 코나의 6월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2,486만 원의 23년형 가솔린 2.0 2WD 모델을 최대 350만 원을 할인받아 2,136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 혜택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코나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차 코나 6월 할인의 경우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딜러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