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이어 자동차까지… ‘애국 스타’ 박주호가 선택한 패밀리카

아이 넷을 태워도 넉넉한
박주호의 현명한 선택은?
박주호
사진 = 개인 SNS / 기아

축구선수에서 다둥이 아빠로 변신한 박주호가 넷째 아이 가능성을 암시한 데 이어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패밀리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주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넷째 아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확신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아직 넷째 가능성이 있다”며 농담 섞인 말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팬들은 그의 다둥이 아빠 행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의 모습은 축구 은퇴 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그는 가족과의 여행과 일상에 활용하기 좋은 특별한 패밀리카를 선택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가족을 위한 선택,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박주호
사진 = 기아

박주호가 고른 차량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다. 이 차량은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가족 여행이나 일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아 다둥이 가족에 최적화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기본 가격은 약 6,100만 원에서 최고 트림 기준 8,700만 원까지 이른다. 박주호가 공개한 차량은 리무진 시트와 캠핑카 요소가 결합된 모델이다.

차량 내부는 빌트인 공기청정기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무진 시트, 넓은 전고로 확보된 공간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냉온컵 홀더와 주름식 커튼 같은 세부적인 기능이 가족 여행과 차박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내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주행감 또한 차량의 장점으로 꼽히며, 대형 밴이 가진 무게감도 안정적으로 분산되어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박주호
사진 = 기아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대형 밴의 한계를 넘어선 모델이다. 박주호는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며 가족 중심의 철학을 담아 차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가족과의 추억을 쌓는 매개체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캠핑카처럼 활용 가능한 내부와 다목적 기능은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호는 넷째 아이 가능성을 암시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의 선택은 단순한 차가 아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위한 도구였다. 앞으로도 그와 가족이 패밀리카를 통해 만들어갈 새로운 추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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