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상금?” … 여장까지 공개한 박성훈의 명품 외제차

“이미지에 딱 맞아”
모두가 놀란 그의 자동차는?
박성훈
사진 = 넷플릭스 / 링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배우 박성훈의 파격적인 변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전 세계에 공개했는데,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박성훈은 단발머리에 짙은 아이라인과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차가운 악역을 연기해온 그이기에, 마치 여장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비주얼은 팬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보여준 악랄한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징어 게임2’는 전 시즌의 승자인 성기훈(이정재 분)의 복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시즌 1과는 또 다른 긴장감 있는 게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성훈뿐만 아니라 최승현(탑),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등 화려한 출연진이 새롭게 합류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출연진과 더불어 박성훈의 파격적인 변신은 시즌 2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세련된 그의 선택, 링컨 네비게이터

박성훈
사진 = 링컨

‘눈물의 여왕’의 종방연에서도 박성훈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이날 행사장에 대형 SUV 링컨 네비게이터를 타고 나타나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성훈은 대형 럭셔리 SUV에서 내리며 부드럽고 수수한 차림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이 타고 온 링컨 네비게이터는 미국식 최고급 SUV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해 세련된 취향을 가진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트윈 터보 3.5L V6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46마력과 최대토크 7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10단 자동 변속기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넓은 실내와 고급 인테리어는 물론 ‘코-파일럿 360’이라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박성훈
사진 = 링컨

특히 이 차량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 덕분에 최근 인기 있는 차박이나 캠핑에도 적합하며, 미국에서 프리미엄 SUV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링컨 네비게이터의 가격은 약 1억 5,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배우는 스케일부터 다르다”, “박성훈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차다”라며 놀라움을 표하는 한편, “오징어 게임 상금을 타고 이런 차를 산 거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2’에서 박성훈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와, 고급 외제차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이 함께 주목을 받으며 그가 선보일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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