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국 제치고 따냈다
나토(NATO) 선택받은 ‘K-방산’의 위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미군의 155mm 포탄 재고가 위험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미국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외국 방산 기업에게 자국 군사기지 내 탄약 공장 건설을 허가했다.
주인공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승인한 이 프로젝트는 한국 방산이 단순 수출 기업에서 미국 방산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격상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HDUSA)은 2026년 1월 29일(현지시각) 미 육군과 아칸소주 파인블러프 조병창 내 155mm 포탄 생산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1조 9,000억원(약 13억 달러)이며, 연간 36만 발의 모듈형 장약 시스템(MCS) 기반 포탄을 생산한다. 미군 육군기지 내 외국 기업이 전투용 탄약 생산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번 계약이 갖는 전략적 의미는 금액보다 ‘위치’에 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국 방산 공급망을 철저히 보호해왔지만,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탄약을 지원하면서 재고가 급격히 감소했다.
방산 전문가들은 “미국이 자국 생산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기업을 공급망에 직접 편입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한화의 공장은 단발성 수출이 아닌 장기 고정 물량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검증된 K-방산, NATO 선택 받은 기술력

한화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미 입증된 실적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한 해에만 폴란드에 천무 다연장로켓(MLRS) 5조 6,000억원, 에스토니아에 4,370억원, 노르웨이에 약 3조원 규모를 수주하며 유럽 시장을 석권했다.
특히 노르웨이 천무 계약은 미국과 독일 경쟁 업체를 제치고 따낸 것으로, NATO 회원국들이 한국 무기 체계의 성능과 신뢰성을 공식 인정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미 육군도 한화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2026년 1월 미 육군은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에 차세대 58구경장 포신을 통합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공식 착수했다.
K9이 단순히 “후보 중 하나”에서 “실질적 대안”으로 격상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포탄 생산 공장과 K9 R&D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화가 미군의 지상 화력 체계 전반에 걸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 수출 넘어 ‘공급망 내부자’로 도약

이번 계약의 파급효과는 한화 한 곳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내에서 생산된 포탄은 ‘미국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NATO 회원국이나 미국 우방국에 수출할 때 미국 정부의 승인 절차가 간소화될 수 있다.
이는 한국 방산이 미국 주도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공식 편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가도 주목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9일 장중 120만원대를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산 예산 증액 방침이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등한 것이다.
방산 애널리스트들은 “한화의 미국 공장은 단발성 수주가 아닌 안정적 수익원으로 작용하며, 그룹 전체의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파인블러프 포탄 공장은 한국 방산이 ‘수출 강자’에서 ‘글로벌 공급망 핵심’으로 도약하는 상징적 사건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방산 시장 재편 속에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관건은 이 기회를 장기적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다.




















한화 인공위성에서부터 못하는 게 없네.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네….
초일류국.미국에서.까지.우리나라방산업체까지.불러들려.일을맏기며.평화를위해.힘쓰는데.부패덩어리이재명과좌파덩어리들이들이.나라를.도륙만하니.나라가어떢게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