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0년이나 실패했는데”… 한국은 시작하자마자 ‘초대박’, 전 세계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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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월 1600회
단 한 건도 없었다
세계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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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전투기 개발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2022년 7월 첫 시험비행 이후 42개월간 1600여 회 비행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전 세계 방산업계를 놀라게 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KF-21 개발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험비행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겼으며, 1만 3000여 개 시험 조건을 모두 통과하며 4.5세대 전투기로서의 실전 능력을 입증했다.

전투기 개발의 ‘상식’을 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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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전투기 시험비행은 원래 사고와 실패로 점철된 과정이다. 미국 F-35는 10년간 9200회 이상 시험비행을 진행했고, 수많은 오류를 잡아야 했다.

독일은 F-104 전투기 시험과 초기 운용 중 270여 대가 추락해 조종사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KF-21의 무사고 완료는 이런 역사와 대비된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 공군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공군 시험비행 대대장은 “신개발 전투기 시험비행은 미완성 기체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운용 영역을 넘어가는 것”이라며 그 위험성을 설명한 바 있다.

첨단 기술의 국산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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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KF-21의 성공 비결은 핵심 기술 국산화에 있다.

미국이 AESA 레이더, 적외선 탐색추적, 전자광학 표적포드, 전파주파수 재머 등 4대 핵심 기술 이전을 거부하자, 한국은 이를 독자 개발했다. 부품 국산화율 65%를 달성하며 기술 주권을 확보했다.

동시기 전투기를 개발 중인 튀르키예 KAAN은 공급망 문제로 시제기 비행이 대폭 연기됐다. 인도 AMCA는 시제기 첫 비행조차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KF-21이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나간 배경이다.

2027년 공대지 능력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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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KF-21은 올해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된다.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총 120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블록2는 당초 계획보다 1년 반 앞당긴 2027년부터 공대지 타격능력을 갖춘다.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HAGM, 한국형 활공폭탄 KGGB,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천룡 등 국산 무장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등이 KF-21 도입을 검토 중이며, 인도도 자국산 AMCA 전력화 전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유력 후보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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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방예산 삭감으로 40대 공군인도는 물건너갔는데 이 기사는 언제 작성된것인가? 밑에 직원들은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정치버러지들은 국가안보보다 배급에만 몰두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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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방예산 부족으로 F-15K 개량사업도 2037년까지 10년이란 기간이 걸리도록 하는 행태의 국방정책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
    썩어빠진 국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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