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공개한 특수부대 훈련 영상이 실전 능력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조선중앙TV가 29일 방영한 영상에는 팔뚝에 도끼를 내리쳐 기와장을 격파하고, 복부 근육으로 도끼와 곡괭이를 튕겨내는 등 실전과는 동떨어진 ‘쇼’ 같은 장면들이 담겼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광철 국방상, 리영길 총참모장과 함께 이를 참관하며 파안대소했다. 문제는 이런 과시형 훈련이 현대전의 특수작전 능력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총참모부 작전국 직속 특수작전훈련부대가 선보인 시범은 신체적 인내력을 과시하는 데 집중됐지만, 정작 현대 특수전에서 요구되는 정보수집, 침투기술, 정밀타격 능력 등은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야간투시경 착용 사격과 여군 단검 무술 시범이 포함되긴 했으나, 전체 10여 분 영상 중 대부분은 격파 동작으로 채워졌다.
북한이 이 시점에 이러한 훈련 보도를 선택한 것은 체제 결속과 군사적 자신감 과시라는 정치적 목적이 크다. 실전 능력 강화보다는 김정은에 대한 군의 충성심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실전과 동떨어진 ‘전시용’ 훈련의 한계

영상에서 특수부대원들이 보여준 시범은 전통 무술의 격파 기술에 가깝다.
맨손으로 칼날을 잡고, 못 위에 엎드려 등에 올려진 돌판을 해머로 깨는 장면은 신체 단련의 극한을 보여주지만, 현대 특수전 교리와는 맞지 않는다.
미군이나 한국군 특수부대가 중점을 두는 것은 근접전투기술(CQB), 정밀사격, 야간침투, 통신장비 운용 등 실전 적용 가능한 능력이다.
특히 ‘복부로 도끼 튕겨내기’ 같은 동작은 물리적으로 무딘 도끼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북한이 실제 전투력보다는 초인적 이미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대전에서 특수부대원에게 요구되는 것은 개인의 신체적 강인함보다 팀 단위 작전 수행 능력과 첨단장비 활용 능력이다.
체제 선전용 훈련, 실질적 전력 향상 의문

김정은이 “평시에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투에서 피를 적게 흘린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공개된 훈련은 ‘땀’보다 ‘쇼’에 가까웠다.
이러한 훈련 공개는 내부 결속과 주민 사기 진작을 위한 정치적 이벤트로 해석되며, 실제 특수전 능력 향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북한 특수부대의 전력은 장비 노후화와 훈련 여건 부족으로 인해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사격 시범이 포함됐지만, 이는 오히려 북한이 이제야 기본적인 야간작전 장비를 갖추기 시작했음을 방증한다.
한미 연합군 특수부대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운용해온 장비를 이제 과시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전시성 훈련이 오히려 실전 대비 능력의 부족을 드러내는 역효과를 낳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ㅋㅋㅋ. 로봇 시대에 저러는 것도 역시 정은씨 수준인가? 차라리 저런 인간 로봇 100명보다 로봇 터미네이터 하나면 다 끝난다. 정은씨. 정신 차리세요. 철 지난 게임 말고 미래 첨단기술로 남북간 경쟁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