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준대형 트럭 ‘매버릭’ 부분변경 모델 공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
디지털화된 실내 디자인 적용으로 편의성 증가
현지시간으로 31일, 포드가 준대형 트럭인 매버릭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성능과 디자인, 기술적인 면에서 중요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부분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에 사륜구동 옵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포드 ‘매버릭’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에 사륜구동 옵션 추가돼 더욱 뛰어난 주행 성능 자랑
신형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돼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화됐다.
‘ㄱ’자 형상의 헤드램프와 신규 그릴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색상 옵션인 Azure Gray Metallic Tri-Coat와 Terrain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실내에는 운전자에게 풍부한 정보와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되어 있고, 기존 8인치 디스플레이는 더 크고 선명한 13.2인치 디스플레이로 교체됐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SYNC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제어되며, 최신 기술인 내장 5G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데이터 접속과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차량 시스템에 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 네비게이션, 메시징 앱을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라운드 뷰 카메라 시스템과 트레일러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주차 및 트레일러 견인 시 뛰어난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매버릭은 두 가지 엔진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 모델은 2.0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250마력과 277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반면, 2.5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은 191마력과 155lb-ft의 토크를 제공하며, 이번에는 AWD(사륜구동) 옵션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CVT 변속기를 사용하며, 에코부스트 모델은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한편, 신형 포드 매버릭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약 2만 4,995달러(한화 약 3,4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급 모델인 Lariat 트림의 경우 3만 6,450달러(한화 약 5,000만 원) 수준이다.
메버릭이 소형트럭이지 언제부터 준대형?ㅋㅋㅋㅋㅋㅋ 매버릭이 준대형이면 레인저는 대형이고 F150는 초대형?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출시도 안하는데 뭔 난리가 났다는거냐? 생각이없냐?
그래서 우리나라 출시는 언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