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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 생수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등장
- 강릉 주민들 양심 논란
- 재난사태 해제 후 발생
강릉에서 기부받은 생수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 가뭄으로 생수 배부 후 일부 주민이 되팔기 시작
- 시민들 사이에서 양심 문제로 논란
강릉시는 가뭄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생수를 기부받아 배부했다.
하지만 재난사태가 해제된 후 기부받은 생수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등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 일부 주민이 배부받은 생수를 되팔아 양심 논란
- 기부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행위로 비판
- 반면 일부 주민은 남은 물을 무료로 나누며 온정 실천
기부 생수, 중고 거래 등장
강릉 가뭄 극복 뒤 드러난 민낯
지역사회 양심 논란 확산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 사태까지 선포됐던 강릉에서 기부받은 생수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등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수많은 도움의 손길로 위기를 넘겼지만, 일부 주민이 배부받은 생수를 되팔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말 면목 없다”는 탄식이 잇따르고 있다.
물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어진 일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기부받은 생수, 거래 글 잇따라

강릉시는 가뭄이 가장 심각하던 지난달,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생수를 배부했다. 아파트 거주민은 1인당 2리터짜리 생수 18병, 그 외 시민은 12병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어린이집과 소상공인에도 물이 제공됐다.
하지만 재난 사태가 해제된 지난달 하순부터 중고 거래 사이트에 이 생수로 보이는 판매 글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묶음당 2천 원대에서 3천 원대까지 가격은 다양했지만, 대부분 기부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었다. 일부 판매자는 “직접 구입한 물”이라고 주장했지만, 다량으로 거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의심을 피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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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받은 물을 되파는 양심 문제는 심각하다.
시민들 “양심 문제” vs “나눔 실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A 씨(64)는 “전국에서 보내온 정성이 이렇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다”며, 필요한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나눴으면 한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남은 물을 ‘무료 나눔’으로 내놓아 온정을 이어갔다. 한 주민은 “2리터짜리 30개를 받았는데 집에서는 쓰지 않아 필요한 분께 드린다”고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수요자가 나타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 기부받은 생수를 되판 것이 왜 문제가 되나요?
기부받은 생수를 되파는 것은 기부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 기부의 목적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하는 것
-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적인 노력이 동원됨
- 되팔기는 이러한 취지를 무력화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저해
물 걱정은 끝났지만..

한편, 지난 9월 22일 강릉시는 공식적으로 재난 사태를 해제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61%를 넘기면서 내년 2월까지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시민들의 절수 노력과 전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뭄을 이겨냈다”며 “앞으로는 안정적인 물 관리 체계를 확립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부받은 생수 거래 논란은 가뭄의 해갈로 끝나지 않았다. 위기 속에서 드러난 시민 의식의 민낯이 지역사회를 다시 흔들고 있다.




그냥좀 죽어라 이놈들아
이래서 도와주면 안돼
이래서 도와 주면 안된다는거야
기부는 지속 가능한 나눔이며, 끝없는 나눔입니다. 개인의 과다한 물품 쌓일경우 지자체반납으로(현재 상황일경우) 또다시 나눔이 이루어 져야 할 듯합니다.
도와주면뭐하나 고마음도 모르는데
강능전체시민이 다 그런거는 아니겁니다 일부가 그래도 어려우면 또 서로 도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권성동이 닮은 놈들이네.
제발 좀 상식선에서 살자….
기부는기부로나눠야지돈주고산것도아닌데돈받고파는건아니지요.양심을파는것입니다
재난으로 선포 될만큼 가뭄이 심했으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부 받고 남은거 파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훔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