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15만 원’ 소비쿠폰 줬더니 “말도 안 되는 일이”… 완전히 뒤집힌 결과에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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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경제 심리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결과는 정부가 2차 내수 활성화 정책을 검토하게 만들었습니다.

  • 지난달 국내 카드 승인액이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소비가 활기를 찾았습니다.
  • 소상공인의 55.8%가 소비쿠폰 시행 후 매출 증가를 체감했으며, 특히 도매업과 식음료업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 정부는 10월 추석 연휴와 APEC 정상회의를 활용한 추가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소비쿠폰에 활기 찾은 골목상권
소비심리 4년 만에 최고 수준
정부, 2차 내수활성화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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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 출처 : 연합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전국 골목상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전 국민 지급이라는 파격적 조치가 한 달도 안 돼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매출 상승을 체감했고, 소비자심리는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긍정적인 흐름을 더 키워야 한다”며 2차 내수 활성화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소비쿠폰, 꽉 막힌 내수에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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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카드 승인액은 전년 동월 대비 6.3% 늘었다. 이는 올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110.8을 기록해 4년 만의 최고치에 올랐으며, 이는 넉 달 연속 상승세다.

정부는 이러한 회복세의 배경에 7월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1·2차 추가경정예산 집행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정부는 경기 진단에서 ‘하방 압력 증가’라는 표현을 써왔다. 그러나 6월에는 부정적 어휘를 줄였고, 지난달부터는 ‘소비 심리 개선’과 ‘긍정적 신호’라는 표현을 보고서에 담았다.

이번 달에는 아예 ‘소비 증가’라는 구체적 평가까지 덧붙이며 진단이 한층 낙관적으로 바뀌었다.

소상공인 절반 “손님 늘고 매출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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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 출처 : 연합뉴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가 8월 5~7일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2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5.8%가 소비쿠폰 시행 이후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매출 증가폭이 10~30%에 이르는 경우가 절반 이상(51.0%)이었다. 업종별로는 도매업(68.6%)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식음료업(52.6%)이 뒤를 이었다.

방문 고객이 늘었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다. 51.8%가 “쿠폰 지급 후 가게를 찾는 손님이 많아졌다”고 했으며, 특히 주말과 휴일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사례가 잇따랐다.

정책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더 높았다. 75.5%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답했고, 63.0%는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70.1%는 “비슷한 정책이 또 시행돼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선점으로는 ‘사용처를 골목상권에 한정’, ‘쿠폰 금액 확대’ 등이 꼽혔다.

한 상인 단체 대표는 “이 정책이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재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 2차 내수활성화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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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두 번째 내수활성화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매출이 늘었다”며 “이 흐름을 끊기지 않게 이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0월 긴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활용한 내수 촉진 방안을 주문했다.

또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 대책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며 하반기 지방 중심의 파격적인 소비촉진책 가능성도 시사했다.

정부는 소비 진작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건설 경기 부진,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 둔화 등 대외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소비·지역경제 등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통상 리스크 대응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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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않쓰면 자기만 손해니까.사용 할 수 밖에,사용제한까지해놓은상태니까.당연하지.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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