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54.3%” … 20대는 8%p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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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54.3%로 0.6%p 하락
20대 지지율 8.1%p 급락, 충청권도 5.1%p 하락
lee jaemyeong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0%대 중반에서 소폭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3%로 직전 조사 대비 0.6%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 역시 41.5%로 전주 대비 0.6%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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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20대 급락, 청년층 외면하나?

통일교 의혹이 지지율 발목 잡아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연령대별 편차다. 20대 지지율이 전주 42.8%에서 34.7%로 8.1%p 급락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70대 이상은 47.7%로 2.5%p, 60대는 57.0%로 1.3%p 각각 하락했다.

반면 30대는 46.3%로 3.4%p, 50대는 65.8%로 3.4%p 상승하며 세대별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51.0%로 5.1%p 하락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광주·전라와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는 78.8%로 6.9%p 상승했고, 서울도 50.6%로 3.1%p 올랐다.

강경 대응이 추가 하락 막았다

리얼미터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연루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쿠팡 사태에 대한 강경 대응, 통일교 의혹 엄정 수사 지시, 정부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 등 소통 행보가 지지율 하락을 방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이 84.5%로 전주 대비 3.7%p, 보수층이 30.9%로 1.7%p 상승했다. 중도층은 57.8%에서 56.3%로 1.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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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20대 급락, 청년층 외면하나?
공감한다 83% 공감하기 어렵다 17% (총 10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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