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할인 프로모션 진행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SUV
생산월별에 따른 재고차 할인
기아는 11월에 플래그십 SUV 모델인 모하비에 대해 최대 600만 원이 넘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하비는 기아의 라인업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SUV로, 현재 국산 차량 중 유일하게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SUV다.
기아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모하비의 판매를 촉진하고, 기아 SUV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모하비, 생산월별에 따라 최대 600만 원 할인 혜택 제공
기아 모하비의 할인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이라는 매우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산월별에 따라, 5월에 생산된 재고차는 600만 원 할인, 6월 생산분은 500만 원, 7월 생산분은 400만 원, 8월 생산분은 300만 원, 9월 생산분은 200만 원 할인된다.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이 5,054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할인 금액인 600만 원을 적용 받을 경우, 모하비를 4,4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고급 SUV 시장에서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모하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더불어, 모하비의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 모델의 경우에도 할인을 통해 5,300만 원대로 낮아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아는 모하비 구매 고객들을 위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차량 특별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운전자들은 기아 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기아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타사 차량의 피해 고객들도 기아 차량을 구입할 때 이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즉, 침수 피해를 입은 모든 운전자들은 기아 차량 구매 시 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K-LOVE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1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K-LOVE 파트너즈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도 동일한 금액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법인 고객들을 위해서도 10만 원 할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구매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를 이용하는 고객은 선수율 1% 기준으로 36개월까지 5.4%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48개월 할부의 경우 금리는 5.5%이며, 60개월 할부는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반면, 변동금리형 상품을 선택할 경우 3개월마다 금리가 변경되며, 11월 현재 36개월까지는 5.7%, 48개월은 5.8%, 60개월은 5.9%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기아 모하비는 3리터 V6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델별 가격은 플래티넘 모델이 5,054만 원, 플래티넘 그래비티는 5,202만 원, 마스터즈는 5,534만 원, 마스터즈 그래비티는 5,993만 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