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국정 지지율 54.8%… 지난주에 비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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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성과에도 불구 여론 흔들려
진보층 지지 감소…PK 지역 큰 폭 하락
정당 지형도 요동치며 민심 변화 감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주초엔 분위기가 괜찮다 싶더니, 왜 이렇게 금방 식어버린 걸까.” 리얼미터가 1일 공개한 조사 결과는 이런 의문을 낳았다.

지난주 반등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외교 무대에서 거둔 성과에도 국내 정치 이슈와 경제 불안정성이 겹치며 민심이 흔들린 흐름이 수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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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어질까?

다시 내리막길…지역·연령별 변화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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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2천53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4.8%로 전주 대비 1.1%포인트 감소했다. 부정 평가는 **40.7%**로 소폭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G20 순방에서 일정 부분 긍정적 평가가 있었지만,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형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통과 등 정치 현안이 ‘정치보복’ 논란으로 번지며 중반 이후 여론이 악화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여기에 고환율·고금리 부담이 더욱 부정적인 분위기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이 가장 크게 흔들렸다. 긍정 평가는 45.1%로 무려 8.0%포인트 하락하며 출렁였다.

대구·경북(TK)도 1.2%포인트 떨어져 43.2%를 기록했으며, 대전·세종·충청 역시 2.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인천·경기는 소폭 상승했다.

민심의 방향은 어디로…불안한 정치 환경 속 향후 흐름 주목

일주일 만의 지지율 하락은 단순한 변동이 아닌, 국내 정치 이슈와 경제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해석이 많다. 국제 외교 무대에서의 성과를 국내 지지 흐름으로 연결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특정 사건이 민심을 빠르게 뒤흔드는 만큼, 향후 정치권의 메시지 관리와 경제 안정 여부가 지지율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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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이재명이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어질까?
아니다 38% 이어질것이다 62% (총 23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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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죄는 구릉이담 너어가듯
    내 자신을먼저 생각하세요

    내죄는 구릉이 담 넘어가듯
    남의죄는 끝까지 파해고 파렴치
    본인죄는 구릉이 담넘듯하고
    남의 죄는 끋까지파고,인면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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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장동,대북송금,범죄우두머리라고 쓰신분은 어디 산골짜기에서 사시는 분인가요? 무슨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갑갑 하네요 지금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깨끗하고 잘하고계시는데 참 갑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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