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달라지는 BMW의 얼굴
전동화와 디지털로 무장한 변신
미래 주행기술의 상징 ‘Heart of Joy’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BMW의 변신이 시작됐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가리지 않고, 전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가 도입된다.
이 변화는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다. 전동화, 디지털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기술로 BMW는 다시 한번 ‘미래’를 선점하려 한다.
모든 BMW, ‘노이어 클라쎄’로 다시 태어난다

BMW의 디자인 책임자인 아드리안 반 후이동크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곧 전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공개될 전기 SUV ‘iX3’부터가 그 시작이며, 이후 X5, X2, 7시리즈까지 줄줄이 새 옷을 입는다.
BMW는 당초 전기차에만 적용하려던 ‘노이어 클라쎄’를 지난해 10월 내연기관 모델에도 확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에 따라 기존 모델들도 순차적으로 새로운 외형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차량마다 개성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반 후이동크는 덧붙였다.
제품 총괄 베른트 쾨르버는 이 디자인 전환이 약 3년 반 내에 전 라인업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을 넘어 기술의 진화

지난 23일 중국에서 열린 ‘2025 상하이오토쇼’에서는 차세대 콘셉트카 ‘비전 노이어 클라쎄 X’가 처음 공개됐다. 이 차량은 단순한 쇼카가 아닌, BMW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었다.
BMW는 이 모델에 6세대 e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했다. 새롭게 개발된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기존보다 20% 높고, 800V 시스템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공기역학 성능도 개선돼 전작 대비 최대 25% 효율이 향상됐다.
여기에 V2L, V2G와 같은 외부 전력 공급 기능도 탑재돼, 전기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이동형 전력원으로서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Heart of Joy’, 차세대 드라이빙의 심장

BMW의 차세대 비전은 기술에서도 두드러진다. 같은 날 공개된 고성능 시험 차량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새로운 중앙 제어 컴퓨터 ‘Heart of Joy’를 탑재했다.
이 컴퓨터는 주행, 제동, 회생제동, 조향 등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절하며, 기존 대비 10배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제동의 98%를 회생제동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외형 디자인 역시 키드니 그릴과 트윈 헤드라이트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하고, 감광성 안료 도장으로 낮과 밤에 색상이 변화하는 새로운 시각효과도 구현됐다.

행사 현장에서 주행 시연을 맡은 M 모터스포츠 드라이버는 “폭발적인 힘과 정교한 제어 능력에 감탄했다”고 전하며, 미래 BMW 차량의 역동성과 정밀성이 어떤 모습일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BMW의 새로운 시작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디자인, 기술, 가치의 전면적 혁신이다. 그리고 그 중심엔 ‘노이어 클라쎄’가 있다.




분명 콧구멍이 bmw의 상징인건 맞는데
이렇게 바뀌면..해골 콧구멍으로밖에는…
차 사지말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