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포르쉐도 아니었다”.. 강자들 제치고 당당히 1위 차지한 ‘SUV’

더 뉴 아우디 Q7, 2025년 첫 ‘이달의 차’로 선정
“BMW 뉴 M2,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제쳤다”
포르쉐
사진 = The New Audi Q7

“BMW 뉴 M2,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그 강자들을 제칠 줄이야!”
2025년 첫 ‘이달의 차’로 선정된 ‘더 뉴 아우디 Q7’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번 결과는 전문가들에게도 큰 화제가 됐다.

BMW와 포르쉐처럼 이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들과의 대결에서 더 뉴 아우디 Q7은 치열한 경쟁구도를 뚫고 1위를 차지했다.

50점 만점 중 32.3점을 기록하며,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모든 면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 기준은 내외부 디자인, 안전성,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상품성으로 나뉘며,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점수를 기록했다.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이유는?

포르쉐
사진 = The New Audi Q7

더 뉴 아우디 Q7은 단순히 “좋은 차”라는 평가를 넘어섰다.

BMW 뉴 M2와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는 각각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강세를 보였지만, 아우디 Q7은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 실용성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새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과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외관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았다.

여기에 블랙 헤드라이닝, 컴포트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탑재해 실내외 모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술적인 완성도를 입증했다. 더 뉴 아우디 Q7은 단순히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경험까지 세심히 고려된 차량임을 보여줬다.

“압도적 성능으로 설득하다”

포르쉐
사진 = The New Audi Q7

더 뉴 아우디 Q7의 다양한 트림 구성은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또 다른 이유다.

디젤 모델인 Q7 50 TDI 콰트로는 최고 출력 286마력에 복합 연비 10.5km/L를 자랑하며, 가솔린 모델 Q7 55 TFSI 콰트로는 340마력의 성능으로 주행의 재미를 더한다.

고성능 모델 SQ7 TFSI는 507마력의 압도적 출력과 4.1초의 0-100km/h 가속력을 보여주며, 스포츠카와 견줄만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듀얼 트윈 머플러와 22인치 휠 등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

포르쉐
사진 = The New Audi Q7

더 뉴 아우디 Q7은 단순히 경쟁자를 제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지난달 아우디 코리아는는 아우디 Q7D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해 20일 부터 판매를 실시했다.

이 부분 변경 모델에서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는 야간 주행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 중에도 콘서트홀 같은 음향을 제공한다

치열했던 경쟁을 넘어 ‘이 달의 차’로 선정된 더 뉴 아우디 Q7이 2025년 SUV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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