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 마, 우린 한국이 있다”… 韓 무기로 ‘완전 무장’, 역사상 첫 사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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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 본토 직접 타격
걸프 국가 사상 첫 사례
UAE·사우디, K-방산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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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 출처 : 사우디 국방부

걸프만의 긴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8일, UAE가 이란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직접 타격하며 걸프 국가 역사상 처음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형 군사작전을 감행한 것이다.

이란이 ‘Wave 28’ 드론·미사일 캠페인으로 중동 주둔 미군 기지와 걸프 국가들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다. 주목할 점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산 무기체계를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란의 집중 공격을 받은 UAE는 천궁-ll와 패트리엇으로 대부분의 발사체를 요격했으나, 일부 미사일과 드론 파편이 두바이 마리나와 알바샤 지역에 떨어져 1명이 사망하고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두바이 국제공항이 일시 중단되고 쿠웨이트 공항 인접 유류 저장소가 화염에 휩싸이는 등 민간 인프라 피해가 속출하자, UAE는 자위권 행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Axios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UAE가 이란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극도의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군사 행동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걸프 국가들이 전통적인 방어 태세에서 공격형 전략으로 전환한 것은 지역 지정학의 중대한 변화다.

한국산 천무, 이란 타격의 핵심 무기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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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 출처 : 연합뉴스

UAE와 사우디가 이란 직접 타격에 나선다면 한국산 다연장 로켓 K239 천무가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양국 모두 천무 운영국이며, 특히 사우디는 지난해 사거리 290km급 천무용 전술탄도미사일 CTM-290을 수백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주요 군사기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거리다.

UAE 역시 천무에 탄도미사일 포드를 장착한 채 목격됐다는 외신 보도가 존재한다. 공식 확인은 없지만 CTM-290을 보유했다면 호르무즈 해협의 혁명수비대 핵심 해군기지나 대함 미사일·드론 발사대 등을 타격할 수 있다.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봉쇄할 경우, 천무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방 전문가들은 “천무의 실전 배치는 한국 방산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중동 분쟁에서 한국산 무기체계의 전략적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라고 평가한다.

방어용 천궁-ll가 UAE 상공을 지켰다면, 이제 공격용 천무가 이란 본토를 겨냥하는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민간 인프라 전쟁 확산, 호르무즈 봉쇄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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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당한 UAE 두바이 공항 / 출처 : 연합뉴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양측 모두 민간 인프라를 직접 겨냥하는 추세다. 공항, 석유시설, 호텔 등이 공격 대상이 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호주 연방정부는 UAE 주재 관계자 가족 철수 명령을 발령했고, 걸프 국가들의 미사일·드론 방어 지원 요청을 검토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험도 현실화되고 있다. 이란의 드론 작전이 해운을 수개월간 차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와 공급망에 미칠 파급효과가 심각한 수준이다.

만약 사우디와 UAE가 천무로 이란의 해군기지와 발사대를 무력화한다면 호르무즈 봉쇄 위험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중동 갈등은 이제 걸프 국가의 직접 참전 단계로 진입했다. 한국산 천궁과 천무가 UAE와 사우디의 방패이자 창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 방산은 중동의 새로운 군사 균형을 만드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향후 전개 양상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성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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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또 가짜 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랑 UAE에서 이란까지 거리나 국경 현황 좀 조사하고 나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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