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M 500h’ 사전 계약 실시
‘품위 있는 우아함’을 테마로 한 고급스러운 외관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6단 자동 변속기 탑재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MPV 모델인 ‘디 올 뉴 LM 500h’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6월 3일부터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지난 2023년 4월 월드 프리미어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약자로, 편안한 승차감, 기능성,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특히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와 다양한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품위 있는 우아함, 디 올 뉴 LM 500h
이번에 출시하는 디 올 뉴 LM 500h는 ‘품위 있는 우아함’을 테마로 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와 전면 크롬 도금 마감,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은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과 플로팅-루프 타입 디자인으로 유려함과 개방감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중앙 돌출부와 펜더 볼륨으로 안정감을 더하고, 렉서스의 L자형 시그니처 바 램프를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편의 사양
디 올 뉴 LM 500h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2.4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후륜에 이액슬(eAxle)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최적의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두 가지로 출시되며, 4인승 로열 그레이드는 운전석과 2열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디밍과 수직 개폐가 가능한 파티션 글라스’,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체 부위별 타겟 공조 기능’ 등이 탑재되어 최상급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는 2열 VIP 시트, 유니버설 스텝, 리어 클라이밋 컨시어지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해 2열 탑승객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한다.
한편, 렉서스 LM 500h의 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600만 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8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정식 출시는 오는 7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가격이비싸니 럭셔리인것을, 카니발과비교하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거인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