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이던 소방관, 눈 앞에서 화재가 목격되자 ‘빠르게’

소방관, 출근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 진압
소방관
사진 = 연합뉴스 (경북 구미소방서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 소속 김세아 소방위가 출근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진압한 사건이 발생했다.

김 소방위는 16일 오전 7시 50분경 구미IC 부산방향 램프 구간 출구 갓길에 세워진 2.5톤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옷가지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려 하고 있었다. 김 소방위는 자신의 차량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불을 껐으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 소방위는 “화재 발견이 초기였기 때문에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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