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 부러워 죽겠어요” … 같은 나라인데 ‘천차만별’, 잔혹한 이중고에 주민들 ‘분통’

댓글 1

📝 AI 요약 보기

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제주 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최저
  • 도시가스 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 증가
  • 지역 간 에너지 비용 격차 심화

제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아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큽니다.

  • 서울과 달리 제주에서는 아직도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가 적습니다.
  • 도시가스 요금이 5년간 52% 이상 올라 가계 부담이 커졌습니다.
  • 제주도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요금이 비싸고 보급률도 낮습니다.

제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적으로 최저 수준이며, 이로 인해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큽니다.

최근 5년간 전국 도시가스 요금이 크게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서울은 대부분의 가정이 도시가스를 사용하지만, 제주는 보급률이 17%에 불과합니다.
  • 제주의 도시가스 요금은 전국에서 가장 비싸며, 연간 가계 부담이 서울보다 높습니다.
  • 제주도의 낮은 보급률은 지리적 특성과 경제성의 문제로 배관망 구축이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 도시가스 요금과 보급률 격차는 제주의 인구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국 도시가스 요금 인상 압박
서울·제주 격차 심화
서울
지역별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서울은 대부분의 가정이 도시가스를 사용하지만, 제주에서는 아직도 열 가구 중 여덟 가구 이상이 도시가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국 도시가스 요금은 평균 52% 넘게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제주는 보급률마저 최하위권에 머물며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서울보다 연간 11만 원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은 지역 간 격차와 에너지 복지의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도시가스 요금, 상승률은 전국적…격차는 더 뚜렷

서울
지역별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종식 의원이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도시가스 요금은 2020년 메가줄(MJ)당 15.6원에서 지난달 23.8원으로 치솟았다.

세종이 6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울과 대구, 경기·인천도 55% 이상 올랐다. 반면 제주와 강원만이 50%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정작 제주 요금은 전국에서 가장 비싸 MJ당 27.1원에 달했다.

일반 가정이 월 2000MJ을 사용할 경우 서울보다 매달 약 1만 원, 연간으로는 11만 원 이상을 더 내야 한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

제주도민의 높은 도시가스 요금, 불공정하다?

보급률 최하위 제주…배관망 한계가 발목

서울
지역별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서울 보급률이 99%에 육박하고, 광주는 100%를 넘어선 반면, 제주는 17%에 불과하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낮은 경제성 때문에 배관망 구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2019년 말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가 준공되면서 비로소 LNG 공급이 시작됐지만, 이전까지는 비싸고 안전성이 낮은 LPG가 주 에너지원이었다.

천연가스 공급 이후 제주 보급률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2029년에도 32%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해 전국 평균 보급률 예상치가 87.8%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격차는 크다.

허 의원은 “요금이 높은 지역일수록 배관망 확충을 지원해 난방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이유는 지리적 특성과 경제적 요인 때문입니다.

  • 제주는 섬 지역으로, 배관망을 구축하기 위한 경제성이 낮습니다.
  • 이로 인해 도시가스 보급이 다른 지역보다 늦어졌습니다.
  • 천연가스 생산기지가 2019년 말에 완공되었지만, 보급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인구 감소와 맞물린 제주 현실

서울
지역별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제주의 에너지 문제는 인구 감소와도 겹친다. 제주도는 2023년을 정점으로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며 올해 상반기에만 1700명 넘게 줄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7년 만에 인구 벽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자연환경에 이끌려 제주에 왔던 사람들이 높은 물가와 부족한 일자리, 그리고 생활비 부담 때문에 다시 육지로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가스 요금과 보급률 격차는 결국 생활의 질과 직결되며, 제주의 인구 감소를 가속하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1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