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 대가 3천만 원대로 ‘뚝'”… 5분 충전에 720km 달리는 신형 국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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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성능
실속 담은 혜택, 수소차 대중화 시동
실시간 충전 정보 제공까지 탑재
국산차
디 올 뉴 넥쏘 / 출처 = 현대자동차

지난달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드디어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형 넥쏘는 디자인부터 동력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까지 전면을 갈아엎은 풀체인지 모델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한 외관, 720km의 주행거리, 그리고 3800만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는 가격으로 수소차 대중화를 향한 현대차의 포부가 담겼다.

완전히 새로워진 동력 성능과 주행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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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넥쏘 / 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넥쏘는 전동모터 출력이 150kW로 상향됐고,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고전압 배터리 출력도 각각 94kW, 80kW로 강화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7.8초로 줄어, 이전보다 1.4초 빠른 가속 성능을 확보했다.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 소재로 제작돼 수소 저장량이 6.69kg까지 증가했고, 1회 충전만으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도 단 5분 내외에 불과하다.

첨단 보조 시스템과 실내 고급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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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넥쏘 / 출처 = 현대자동차

넥쏘의 변화는 내부에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내장재와 디지털 사이드미러, 비전 루프,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꾸며진 실내는 집처럼 안락한 느낌을 제공한다.

운전자를 위한 보조 시스템도 눈에 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2), 차로 유지 보조(LFA2) 등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안전성을 강화한 전방 다중골격 구조와 핫스탬핑 강판도 적용됐다.

실속 있는 가격과 고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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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넥쏘 / 출처 = 현대자동차

넥쏘의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7644만~8345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최대한 활용하면, 실구매가는 약 3894만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

현대차는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 충전비 지원(최대 55%) ▲기존 넥쏘 중고차 반납 시 300만원 할인 ▲3년 내 잔존가치 보장(최대 68%) 등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수소차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던 충전소 정보 제공을 위해 ‘루트 플래너’ 기능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실시간 충전소 운영 현황과 대기 정보를 안내해 충전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쏘는 단순한 친환경차가 아닌, 고객의 일상 전반을 고려한 종합적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며 “넥쏘 에브리케어가 수소차 선택에 확신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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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천이 그냥 넘던데….7천이 아니라…실구매가는 5천예상합니다 . 3천대는 완전 깡통이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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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완전 깡통이 3천9백이면 거의4천
    중간및 최상은 5천만원대 충전소도 없는 차를 팔아먹겠다는건지
    저 금액이면 국산차량 전기차 부터 최상급 골라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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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문제는 충전할 곳이 없고 충전하러 가면 충전소에 수소가 없어 다른 충전소로 가야하는데 이동중에 수소떨어져서 렉카타고 이동해야한다. 불안해서 매일 충전소에가서 충전을 해야하고 겁이나서 장거리 이동은 엄두도 못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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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돈내고 베타테스트 하기ㅋㅋㅋ 디자인은 완전 취향저격인디 전국에 수십개 될까말까한 수소충전 인프라 상태에 저걸 타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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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전번작이 디자인은 좋은듯. 전작의 문제점은 스텍등등
    결국은 연료통 키우고 주행거리 증가된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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