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5 실물 공개, 사전 체험 기회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중형 전기 SUV ‘EV5‘의 실물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EV5 얼리 체크인’이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부터 양일간 전국 15개 기아 거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실차 관람은 물론 전문 도슨트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브랜드 기념품, 디즈니 테마 디스플레이, 시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 신청은 8월 24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4,500명 대상 특별 프리뷰

기아는 이번 프리뷰 행사에 총 4,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각 거점에서 하루 300명씩 이틀간 운영되며, 참가자는 EV5 실차를 직접 관람하고 도슨트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차량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청 고객에게는 EV5 브랜딩 기념품과 함께, 디즈니 테마 디스플레이(2025년 내 차량 출고자 한정) 제공, 시승 이벤트(10명 추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 관계자는 “출시 전 EV5를 먼저 만나보고 싶은 고객의 기대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EV5는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SUV 실물, 먼저 볼 수 있는 기회

EV5는 기아가 EV6, EV9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고객 수요가 높은 준중형 SUV 시장을 정조준한 모델이며, 정통 SUV 스타일의 보디 타입이 특징이다.
EV5는 전장 4,615mm, 전폭 1,8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50mm 크기로 설계됐으며, 전륜 구동 방식에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17마력을 낸다.
배터리는 중국 CATL이 공급한 81.4kWh 삼원계 배터리가 탑재돼, 국내 기준 최대 460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EV 시리즈 중 가장 대중적인 모델 될까

EV5는 기아의 EV 라인업 중에서도 대중성을 고려한 모델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SUV 특유의 활용도를 강조하며 시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는 LFP 배터리 탑재 모델이 출시된 바 있으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는 삼원계 배터리로 업그레이드된 사양이 하반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얼리 체크인’을 통해 EV5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파악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