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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외국인 카드 사용액 5조 원 돌파
- K콘텐츠 영향으로 관광 수요 증가
- 지방 소비 확산 및 다양한 소비 패턴
올해 2분기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외국인 카드 사용액 5조 원 돌파
- K콘텐츠 인기로 관광객 증가
- 지방으로의 소비 확산
- 다양한 소비 패턴 변화
올해 2분기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사용액이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소비 패턴이 다양해짐에 따라 지방으로의 소비 확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 비거주자의 카드 사용액은 5조2천800억 원으로, 이는 전 분기보다 38.2% 증가한 수치입니다.
- 외국인 관광객 수는 496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의 인기로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늘었습니다.
- 외국인 소비는 이제 서울을 넘어 부산, 속초 등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처에서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무신사, 올리브영 등 특정 쇼핑 명소에서 외국인 소비가 크게 늘었으며, 이는 체험형 소비와 지역 확산을 고려한 관광 정책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외국인 소비액 5조 돌파
K콘텐츠 힘입어 관광 수요↑
수도권 외 지방소비도 확대

올해 2분기(4~6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8월 26일 발표한 ‘2분기 중 거주자 및 비거주자의 카드 사용 실적’에서 외국인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37억9천만 달러(약 5조2천800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38.2%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K열풍에 탄 외국인 소비, 5조 원 돌파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이 급증한 배경에는 관광객 증가가 있었다.
2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496만 명으로, 1분기보다 약 28%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로 방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드 소비도 동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도 55억2천만 달러(약 7조7천억 원)로 3.3% 증가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구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즉석사진관·국립박물관도… 소비 다변화

외국인의 소비 패턴은 이제 단순한 명동 쇼핑이나 고궁 투어에 그치지 않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의 일상 문화를 체험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즉석사진관 ‘인생네컷’은 외국인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노래방은 18%, PC방은 36% 증가했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같은 K팝 소재 애니메이션의 흥행 여파로 국립박물관 굿즈 매장까지도 외국인들의 새로운 소비처가 됐다.
뷰티와 의료 관광도 성장세를 보였다. 피부과·성형외과 이용은 각각 11%, 16% 증가했고, 특히 대만과 중국 관광객 증가율이 높았다.
💡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K콘텐츠 관련 장소는 어디인가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주로 소비하는 K콘텐츠 관련 장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즉석사진관 ‘인생네컷’: 외국인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하였습니다.
- 노래방: 이용률이 18% 증가하였습니다.
- PC방: 이용률이 36% 증가하였습니다.
- 국립박물관 굿즈 매장: K팝 소재 애니메이션의 흥행 여파로 외국인들의 새로운 소비처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뷰티와 의료 관광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용이 각각 11%, 16% 증가했습니다.
서울 넘어서 부산·속초까지… 전국으로 확산

외국인 소비는 서울 중심에서 지방으로도 확산됐다.
특히 부산은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가 작년보다 39%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속초, 경주, 춘천 등에서도 음식점과 카페 이용이 크게 늘었다.
속초의 경우 카페 이용 건수가 70% 증가했으며, 춘천과 경주는 각각 36~40%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방 교통수단 이용도 함께 늘어나 철도(39%), 고속버스(30%), 렌터카(24%) 이용률이 고르게 상승했다.
신한카드는 “K콘텐츠의 확산이 지역 관광 소비까지 이끌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국제행사 등으로 인해 외국인의 국내 방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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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덕에 외국인 관광객 급증, 계속해서 이어질까?
올·다·무… 외국인들이 ‘찜’한 쇼핑 명소

외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쇼핑 명소들도 있다.
하나카드가 최근 발표한 외국인 고객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무신사에서 외국인이 쓴 금액은 지난해 대비 343% 증가했고, 이용자 수도 348% 늘었다.
올리브영은 이용자 수가 77%, 이용 금액은 106% 증가했다. 다이소도 각각 46%, 4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관광객이 단순 관광을 넘어 소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광 정책도 체험형 소비와 지역 확산을 고려해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