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12월 프로모션
보조금 포함 최대 940만 원 지원
기본 및 생산월 조건 등에 따른 다양한 할인
현대차의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에 대한 12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최대 6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4천만 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아이오닉 6 2WD 익스클루시브 18인치’ 모델을 구매할 경우, 국가 보조금 76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180만 원을 포함해 최대 94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아이오닉 6의 경우 지자체별로 보조금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전 해당 지역의 지원금액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대차 아이오닉 6, 모든 트림 320만 원 기본 할인 적용
현대차는 12월 한 달간 아이오닉 6 구매자를 위해 기본 할인 조건, 생산월 조건, EV 홍보단 특별조건 등 다양한 조건을 제공한다.
먼저, 아이오닉 6는 12월 한 달간 모든 트림에 대해 320만 원의 기본 할인이 적용되며, 12월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160만 원의 추가 크레딧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별 조건에 따라 2023년 6월 생산분 200만 원의 할인을, 2023년 7월 ~ 9월 1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2월 타겟조건으로 EV 세일 페스타 가족 사랑, 베네피아 제휴 할인, 노후차 특별조건, 200만 굿 프랜드 고객, EV 홍보단 특별조건 네 가지 중 조건에 해당된다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 금융상품으로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가 제공된다. 할부 기간은 36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기간에 따라 금리가 변동된다.
36개월은 4.7%, 48개월은 4.8%, 60개월은 4.9%로, 매년 0.1%씩 증가하며, 모빌리티 할부를 받기 위해선 현대차 전용 카드 또는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을 결제해야 한다.
추가로, EV 세일 페스타 특별 임대 프로모션에서는 현대캐피탈을 통해 아이오닉 5를 리스 또는 렌트로 출고할 경우 초회 차 임대료에서 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12월 기간 조건 최대 10만 원,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특별조건 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에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합산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 구매 조건이나 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 가능한 할인 조건에 따라 실제 할인 금액은 다를 수 있다.
또한, 재고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더 높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빠른 출고가 가능할 수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