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서 민폐 끼치는 한국인
일부 관광지 ‘한국인 출입 금지’ 결정
나라 망신 “이게 무슨 추태야”

소수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관광지의 규칙을 어기고, 비매너 행동을 하는 등 나라 망신을 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그 민폐 행동으로 인해 일본의 일부 관광지는 한국인 출입 금지 조치를 취했다.

7일 일본 대마도의 한 신사 안에서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신사는 흡연이 금지된 곳이었다.
심지어 성스러운 신사에 담배 꽁초를 버린 뒤 침을 뱉는 모습도 담겼다. 일본의 문화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신사 신관은 “어이! 담배 주워! 그거 경범죄 위반이야, 알아?”라며 비매너 행위를 제지했다.

흡연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이 외에도 춤추며 노래를 부르거나 차를 타고 역주행하는 등 이런 행동이 하루에 10번 넘게 일어나는 날도 있었다고 한다.
또, 한국인 관광객들이 욕설을 뱉는 등 신사 측과 마찰이 잦았다고 알려졌다. 어떤 신관은 관광객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결국 신사 측은 경내 입구에 한글로 ‘한국인 출입 금지’라고 써 붙였고, “대마도에 방문하는 외국인 대부분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금지를 해제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민폐 사례로, 한 여성이 일본 전철에서 앞좌석에 발을 올린 것이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 A 씨가 제보한 사진을 보면, 여성은 앞좌석에 사람이 있는 걸 알면서도 두 다리를 쭉 뻗어 앞자리 승객 머리 위로 발을 올리고 있었다.
A 씨는 사진에 대해 “도쿄에서 전철을 타고 가는 중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가족이 탑승했고, 저렇게 다리를 떡하니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객실을 지나가는 일본인과 역무원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해외에서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외에서 무개념 짓을 하는 한국인을 보고 “어디 가서 한국인이라 하지 마라”, “나라 망신 다 시키네”, “소수 때문에 출입 금지당하고 이게 뭐냐” 등 비난하고 있다.
뉘집 자식들인지
근본없는 가정교육에
극단적 무개념 인간
중국처럼 해외여행 금지를 시켜 버려라 !
설마. 떼놈이랑 다를게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