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만에 내려갔다” ..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지난주 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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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금융·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리얼미터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57.1%로 전주 대비 1.1%포인트(p) 내렸다. 부정평가는 38.2%로 1.0%p 상승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별 명암이다. 여당 핵심 지지 기반인 서울에서 지지율이 49.9%로 전주 대비 6.6%p 급락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반면 광주·전라(79.8%, +2.1%p)와 대전·세종·충청(62.3%, +3.2%p)에서는 오히려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행정통합 과정의 지역 형평성 논란과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 등 사회적 갈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2월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응답률은 5.4%로 낮은 편이지만, 6주간의 상승세가 멈췄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크다.

이 대통령은 현재 싱가포르 순방 중으로, 1일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행정통합 속도 조절과 지역 형평성 확보, 사회 갈등 이슈에 대한 보다 섬세한 정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 지지율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수도권 민심 이탈을 방치하면 향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경제 성과를 정치적 지지로 연결하지 못하는 ‘역설의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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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정부패덩어리.이재명.감옥에.잇어야.할것을.조작까지해서하는.여론조사.누가밎나.직접당해보니.잘알겟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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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지율 30%도 채 안되는데,언론 개잡것들은 완전 똘만이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게 현 대한 민국 저질언론의 민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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