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축의금”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라이언이 선택한 자동차
가수 브라이언은 매너와 세련미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깔끔함과 청소를 좋아하는 취미는 그의 섬세한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런 브라이언은 결혼식 축의금에서도 남다른 통 큰 면모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김해준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으로 무려 200만 원을 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정말 친하거나 예뻐하는 친구라면 그 정도는 아깝지 않다”며 웃으며 말해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런 브라이언의 매력은 그의 자동차 선택에서도 드러난다. 브라이언이 타는 차는 BMW X7로, 고급 수입차 시장에서도 최상위 모델로 꼽히는 이 차량은 강렬한 존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고급스러움과 성능의 조화, BMW X7의 매력
브라이언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 차량을 공개했다. BMW X7은 출고가 1억 4,720만 원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SUV다.
길이 5,151mm, 너비 2,000mm, 높이 1,805mm에 달하는 대형 SUV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내부는 고급 가죽 시트와 우드 트림,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마감되어 VIP를 위한 이동 수단에 걸맞은 품격을 갖추고 있다.
특히 X7은 터보차저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340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며 공인 연비는 9.2km/L로 준수한 편이다.
여기에 BMW만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험로 주행에서도 안정적이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후방 어시스트 기능은 브라이언처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축의금부터 자동차까지, 브라이언의 모든 선택은 그의 품격과 여유를 보여준다. 세련된 그의 행보는 여전히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본인의 앞으로 경조사비도 간섭하고 독자를 개돼지로 아는 기사입니다 ㅎ
유재석은 천만원 ㅎㅎㅎ
유재석은 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