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韓 공격 훈련?”… ‘한국 초토화 시나리오’ 담긴 기밀문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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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기밀문서 공개
포항제철·화학공장 타격 대상
Kh-101 요격 능력 분석
한국
러시아군 기밀문서 발각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입수한 러시아군 기밀문서가 다시 한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3~2014년 작성된 이 문서에는 NATO와의 충돌 시 한국과 일본의 군사·민간 시설 160곳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구체적 시나리오가 담겼다.

문서에는 포항제철소와 부산 화학공장 등 한국의 주요 산업시설이 Kh-101 순항미사일의 타격 목표로 지정됐으며, 지하 벙커 관통에 필요한 병력까지 계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군사종합아카데미 휘장이 표기된 이 문서는 장교 교육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항제철·부산공장, 타격 우선순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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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 출처 : 연합뉴스

FT가 공개한 29개 기밀문서에는 한국과 일본의 160개 표적이 나열됐다. 이 중 82곳은 지역 사령부, 레이더 시설, 공군·해군 기지 등 군사시설이며, 나머지는 민간 인프라다.

한국의 경우 교량이 가장 많은 타격 대상이었으나, 포항제철소는 철강 생산 허브로서 경제 타격 최우선 순위에 올랐다. 부산 화학공장은 폭발 위험 시설로 분류됐다.

문서에는 각 표적의 규모, 지하 보호 수준, 필요 병력, 무기 종류가 상세히 기재됐다. 한국군 지휘통제 벙커 2곳에 대한 설명에는 벙커 방어를 돌파하는 데 필요한 병력 추정치까지 포함됐다.

미사일 발사 시 한국 전역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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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문서는 Kh-101 순항미사일로 타격하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담고 있다. Kh-101은 사거리 3,500km의 스텔스 순항미사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사 시 한국 전역을 커버한다.

러시아군은 Kh-101의 표적 파괴 가능성을 85%로 평가했다. 문서에는 일본 오쿠시리토 레이더 기지가 미사일 공격에 폭발하는 장면이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됐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윌리엄 앨버크 전 NATO 군비통제 담당자는 “러시아가 유럽에서 전쟁 시 동아시아 미군의 저지를 우려해 한국·일본 공격을 함께 계획했다”며 “유럽과 아시아 전장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다층 방공망, 러시아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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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국방 전문가들은 한국의 다층 방공망이 Kh-101 요격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한다.

한국의 다층 레이더망이 저고도 침투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으며, KF-21 보라매와 F-35A의 연계 요격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한국 방공망 돌파를 시도할 경우 Tu-95 폭격기와 순항미사일의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천궁-II와 L-SAM의 통합 운용으로 요격 성공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참전과 러시아의 대북 군사협력 강화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와 함께 첩보·사이버 대응 능력 병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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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핵심 및 국방 선두직에 저쪽 인간들 몇 있느냐에 따라 나라 명운이 좌우될 처진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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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구나 계획은 있지 2013년에는 한국 무기가 사거리가 안되니까.. 한국 노리는 순간 현무로 일단 최소한 푸틴 대가리는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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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엔군들의 도움으로 생존한 이 나라 이제는 우리가 도울 차례다. 지평을 넓힐 때이다.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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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받아치는 방안도 고사해야함
      한구건드리면 유럽과 한국과 양먼전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 믿을놈하나없다
      계속 자주국방역량을 끓어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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