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정권 완전히 파괴 중”
“47년 간의 테러 지원 종식” 정당화
이란 피해 규모 비공개… 검증도 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란 정권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오늘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라”는 강경 경고를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 해군 무력화, 공군 제압, 미사일·드론 시설 궤멸, 그리고 지도부 제거까지 주장하며 사실상 ‘정권 붕괴 작전’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이번 작전의 시발점은 2025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은 ‘미드나이트 해머’라는 암호명의 선제 타격으로 이란의 핵심 핵시설인 포드우와 이스파한을 폭격했다.
이후 약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월 28일 본격적인 전면 작전에 돌입했으며, 현재까지 약 2주간 집중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방 분석가들은 이번 작전이 ‘단계적 무력화’ 전략을 따르고 있다고 분석한다.
1단계 핵시설 제거, 2단계 대공 방어망 파괴, 3단계 해공군 전력 제압,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4단계 지도부 표적 타격까지, 전형적인 정권 교체 작전 매뉴얼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할 데 없는 화력과 무제한의 탄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언급한 것도 장기전 각오를 시사한다.
9개월에 걸친 단계적 작전

작전의 핵심은 시간차 공세다. 2025년 6월 핵시설 타격 이후, 미국은 이란의 재건 능력을 면밀히 관찰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지난달 28일 재개된 작전에서는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에 전개된 이란 해군 함정들이 1차 표적이 됐다.
미국이 “이란 해군은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대함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한 집중 공격이 있었다. 이어 방공망 제압 후 공군 기지와 격납고를 타격하며 제공권을 확보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미사일·드론 생산 시설에 대한 타격이다. 이란은 그동안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을 중동 대리 세력에 공급하며 비대칭 전력의 핵심축으로 활용해왔다.
이 생산 거점들이 무력화되면서 하마스, 헤즈볼라 등 이란의 영향력 투사 수단도 동시에 약화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이를 “47년간의 테러 지원 종식”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하고 있다. 트럼프가 “제47대 대통령인 내가 처단한다”며 숫자를 강조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검증 부재의 ‘정보 안개’, 제3자 확인 시급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상황에 대한 독립적 검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미국의 주장대로 이란 군사력이 ‘궤멸’ 상태인지, 아니면 과장된 전과 발표인지 확인할 제3자 정보가 부족하다.
이란 측도 구체적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정보 안개’ 속에서 양측 주장만 난무하는 형국이다. 유럽 정보기관이나 러시아·중국 같은 이란 우호국의 평가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라”는 발언은 추가 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동맹국들의 공식 반응도 주목된다. 이들 국가가 미국 작전에 얼마나 협력하고 있는지에 따라 작전의 지속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작전은 정권 붕괴를 목표로 한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이란의 최후 카드와 국제사회의 검증 부재라는 두 가지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다.
향후 수주 내 이란의 실질적 대응 능력과 미국의 추가 작전 규모가 확인되면, 중동 안보 지형의 근본적 재편 여부가 가늠될 전망이다.




















독선주의자및장사꾼에불과하다특히한국을속국으로생각하는한국과는불행한존재이다한국대통령들이무지몽매한것을잘이용한다
독재자들은.사라져야국민들이자유롭게살아갈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