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대표 준대형 컨버터블 모델인 CLE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CLE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차세대 오픈카로, 기존 C클래스와 E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이 차량은 최대 60km/h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에 여닫을 수 있는 소프트탑 루프가 특징으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특수 코팅 처리된 시트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탑승객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벤츠 CLE 카브리올레, 60km/h 속도에서 20초 만에 소프트탑 루프 개폐 가능
CLE 카브리올레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락함에 중점을 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트렁크 용량은 385ℓ, 소프트탑을 열었을 때는 295ℓ로 오픈 에어링 시에도 충분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CLE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에어캡 시스템은 소프트탑을 열었을 때 전면 유리 상단에서 자동으로 전개되는 윈드 디플렉터로, 운전 중 바람의 난류를 최소화하여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2열에도 윈드 디플렉터가 적용되어 후방 탑승객 역시 바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실내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11.9인치 디스플레이는 오픈 에어링 시 발생할 수 있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15도에서 최대 40도까지 기울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CLE 카브리올레의 가죽과 나파 가죽 시트는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코팅 처리로 마감되어, 일반 가죽 대비 최대 12도 더 시원하게 유지된다.
CLE 카브리올레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운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차량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동일 배기량의 디젤 엔진은 197마력의 최고출력을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81마력과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속 시 보조적인 동력을 제공하고, 보다 부드러운 가속감과 함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이 탑재됐다.
한편, CLE 시리즈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2도어 모델을 대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는 CLE 쿠페가 올해 1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CLE 카브리올레는 하반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CLE 카브리올레 모델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혁신적인 디자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 외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