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존심이 바닥으로”… 260대 ‘전부’ 발 묶였다, 군 작전 체계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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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이어 수리온까지 문제
주력 헬기 260대 전부 비행 중단
군 작전 체계 취약성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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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 출처 : 연합뉴스

군이 운용 중인 주력 헬기 260여대가 일제히 하늘에서 내려왔다.

코브라 공격헬기 추락에 이어 국산 수리온 헬기마저 비행 중 핵심 부품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군은 선제적 안전 점검을 이유로 비행 중단 조치를 내렸다.

문제는 점검 장기화 시 병력 수송과 화물 이동, 의무후송 등 핵심 작전 수행에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2012년 실전 배치 이후 ‘국산 헬기의 자존심’으로 불려온 수리온의 신뢰도를 정면으로 흔들고 있다.

코브라와 수리온은 각각 공격 및 기동 임무의 핵심 전력이다. 두 기종이 동시에 지상에 묶인 상황은 최근 10년 내 유례없는 일로, 군 항공 작전 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48시간 내 연쇄 비행 중단… ‘수평 안전판’ 결함이 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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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추락 / 출처 : 연합뉴스

지난 9일 코브라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서, 군은 즉각 해당 기종 60여대의 비행을 전면 중지했다.

그러나 불과 하루 뒤인 10일, 경남소방본부 소속 수리온 헬기가 비행 중 꼬리 날개의 ‘수평 안전판’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평 안전판은 헬기의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이 부위가 공중에서 이탈할 경우 기체 제어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군 당국은 11일 밤부터 육군과 해병대가 운용 중인 수리온 계열 200여대 전체의 비행을 중단시키고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제조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기술진을 현장에 급파해 군의 정밀 진단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상이 없는 기체부터 순차적으로 비행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전수 점검에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리온, 블랙호크급 성능에도 ‘안전성’ 논란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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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 출처 : 연합뉴스

수리온은 길이 19m, 최대속력 시속 272km로 미군의 UH-60 블랙호크급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2006년 개발을 시작해 2012년 실전 배치된 수리온은 국내 최초의 독자 개발 기동헬기라는 상징성과 함께, 해병대 상륙기동용 ‘마린온’, 의무후송용 ‘메디온’ 등 다양한 파생형으로 확장되며 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번 부품 이탈 사고는 수리온의 구조적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민간 영역인 경찰·소방에서도 수리온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군용 기체뿐 아니라 관용 시장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실제로 소방청은 2028년부터 신규 수리온 소방헬기 도입을 계획 중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재검토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업계 일각에서는 “수리온이 야간 비행 능력과 운용 편의성 면에서 현장의 호평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핵심 부품의 결함이 반복된다면 신뢰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전력 공백 최소화 과제… 예방 점검 vs 작전 지속성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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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 출처 : 연합뉴스

군이 이번 비행 중단 결정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코브라와 수리온이 동시에 지상에 묶이면서 병력 수송, 산악 지역 작전 지원, 긴급 의무후송 등 핵심 임무 수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수리온은 육군 기동 작전의 중추로, 200여대가 일제히 비행을 멈춘다는 것은 단순한 점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일각에서는 군이 보유한 UH-60 등 타 기종으로 일부 임무를 대체할 수 있지만, 전체 작전 운용률 저하는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2030년까지 수리온 300대 이상 배치 계획은 국산 헬기 생태계 구축의 핵심 로드맵이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양산 일정 지연은 물론, 해외 수출 협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방 전문가들은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이지만, 점검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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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석열이 사고 치도록 국가시스템 마비시켜 혼란스런 나라상황을 만든 민주당 이 야비함 파렴치의 원흉이다 악인은 타인을잡기위한 덧을 눟고 키득거리는 소인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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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제점을찾아서 해결해야지 쓸데없는 도그소리말고 ! 항공기 사업은 성능을 점차 개선하면서 접점을 찾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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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코브라가 언제적….아직도 핵심 전력이라는 기사를 쓰다니…

    논점은 안보는 기자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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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헐하네 석렬이 저세상 보내야한다.뭘 잘한거 있다고 술처먹고 관광이나 다닌 놈 석렬이가 제일 잘한건 게엄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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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브라 헬기는 미국 단종 헬기이고 수리온은 한국 헬기인데, 코브라 부품결함과 수리온은 무슨 관련이 있나? 무슨 스토리라인이 연결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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