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계급교양관 게시물
헌법 3조 활용 선전전
젊은세대 의식 고착 의도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론’을 선언하며, 대남 적개심 주입을 위한 사상교육을 젊은 세대에 집중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평양 중앙계급교양관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양관 벽면에는 “한국은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한민국 헌법 3조가 게시돼 있었다.
헌법 3조 왜곡 선전의 전략적 의미

북한이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헌법 3조를 사상교육 공간에 전시한 것은 김정은 체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정당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조항을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하려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48년 흡수통일 의지가 담긴 헌법을 공포했다며 “우리 국가에 가장 적대적인 태생적 본성을 성문화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북한 당국이 이를 청년층 대상 사상교육의 핵심 소재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청년동맹 행사에 맞춘 대남 선전

이번 계급교양관 공개는 북한 최대 청년 조직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와 맞물려 있다. 만 14~30세 청년층 약 500만명이 의무 가입한 이 조직은 북한 체제 유지의 핵심 기반이다.
김정은은 16일 청년동맹 기념대회에서 청년동맹에 최고 훈장인 ‘김정일훈장’을 수여하며 “청년들이 있는 것은 그 무엇과도 대비할 수 없는 우리 국가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개관 이후 본격 활용

중앙계급교양관은 2016년 평양 보통강변에 개관한 북한의 주요 사상교육 시설이다.
한국·미국·일본 등 이른바 적대세력과의 대결 의식을 고취하는 각종 자료를 전시하며 주민들에게 체제 충성 교육을 실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헌법을 개정해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개헌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계급교양관 게시물 공개가 실질적인 ‘적대국 명기’ 확인 사례로 분석된다.
안보 전문가들의 우려

군 당국과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반한 교육을 본격화함으로써 남북관계의 장기적 경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사상 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향후 정권 교체 시에도 대남 정책 변화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의식을 청년층에 고착시키려는 시도는 남북관계 개선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한반도 평화 구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주적은?? 거지같은. 돼지지쉑기!!!
흡수통일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적어도 먹을 걱정은 안할거 아냐?
돼지족팔당구로 족팔삶아먹는다잉
이래도?겨매하는조선 인민민주공화국?동영아!통 일부없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