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너뜨릴 유일한 나라”… 각국 국방부들 한국으로 ‘총출동’, 이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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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이목 집중
필리핀·UAE 구매 타진
미국 제약도 해결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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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한국이 독자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군사전문매체에 따르면 KF-21 블록1의 대당 가격은 약 8,300만 달러(한화 약 1,208억원)로 확정됐다. 다목적 임무가 가능한 블록2는 약 1억 1,200만 달러(한화 약 1,631억원)에 달한다.

해외 군사매체 주목… ‘가성비 최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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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글로벌 군사전문매체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미국 내셔널시큐리티저널은 KF-21을 “첨단 전투기를 원하지만 대규모 F-35 기단을 감당할 수 없는 국가들을 겨냥한 저가형 스텔스 전투기”라고 평가했다.

젯마블은 “한국이 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높은 국산화율을 내세워 세계 방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미 레코그니션은 “KF-21이 세계 5세대 전투기 시장의 경쟁 구도에 도전장을 던지는 출사표”라고 분석했다.

UAE·필리핀·폴란드… 수출 전선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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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수출 전선에서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고위 공군 관계자가 KF-21 시제기를 직접 비행하며 성능을 검증했다. UAE는 이미 한국의 천궁-II 방공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어 추가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필리핀은 40대 규모의 차기 전투기 사업에서 KF-21을 F-16과 함께 최종 후보로 검토 중이다. 이미 FA-50 경공격기를 운용하며 한국제 항공기의 신뢰성을 경험한 필리핀은 KF-21 도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는 블록2 기종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록2는 공대지·공대함 타격 능력이 대폭 강화돼 2027년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페루, 이라크 등이 잠재 구매국으로 거론되고 있다.

ITAR 제약… 자체 엔진 개발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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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KF-21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미국산 F414 엔진 의존이다. 미국 랜드연구소는 국제무기거래규정에 따라 비동맹 국가에 대한 판매가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5년까지 추력 1만 5,000~2만 4,000파운드급 국산 엔진 개발을 추진 중이다. 국산 엔진이 탑재되면 미국의 수출 통제에서 벗어나 수출 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KF-21은 국산 AESA 레이더와 적외선 탐색추적장비를 탑재하고 65%의 국산화율을 달성했다.

2024년 말까지 1,000회 이상의 무사고 시험비행을 기록하며 성능을 입증했으며, 2026년부터 한국 공군에 배치돼 2032년까지 총 120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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